본문으로 바로가기


(이미지 오타입니다 TB테라바이트가아니라 Tb테라비트입니다)


삼성(전자)반도체가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1테라비트(Tb) 3차원낸드플래시 를 발표했습니다.  낸드플래시는

 

사진과 같이 작은 칩에  HD급 영화파일을 400~500개 저장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완전 

외계인 고문수준입니다...... 60년전만해도 5MB MP3 한곡 들어갈정도 용량입니다. 가격은 약 4만달러 한화로 4558000000만원 가격이였습니다. 1993년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개발한 첫제품 16메가비트(Mb) 반도체를 시작한 지 24년 만에 저장용량을 무려 6만5000배나 늘렸습니다.3차원 낸드플래시를 2013년 삼성(전자)반도체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2015년부터는 매년 외계인을 고문(?)하여 용량을 증가시키고있습니다. 또한  다른 반도체 회사는 삼성(전자)반도체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못따라가고있습니다. 


D램 시장 2위 SK하이닉스는 최근 낸드플래시 많이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512기가비트 낸드플래시를 개발단계입니다. 또한 도시바와 WD은 올해 초반 512기가비트 3차원 낸드플래시를 공동 개발했지만 아직까지 시험 생산 수준이라고 합니다.


역시 삼성의 압도적인 기술력은 최고입니다. 낸드플래시를 계속해서 개발하면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 적용하면 공간은 줄어들고 성능은 상향될것같습니다. 향후 삼성전자의 반도체 미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