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컴퓨터에서 CPU,그래픽카드,RAM 등등 중요한 부품들이 많다 또 한 가지의 중요한 구성품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메인보드 이다. 메인보드는 PC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책임지는 가장 기본적이고 물리적인 부품이다. cpu나 그래픽카드 가 좋아도 메인보드가 안좋으면 CPU 그래픽카드 성능을 제대로 나타내지않는다 평균적(주관적인생각)으로 가격은 CPU≥그래픽카드>메인보드(오버클럭이면 비싸짐)>SSD>HDD...... 이렇게 나타난다 메인보드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뼈? 자동차로 비유하면 차체 프레임정도다.
메인보드규격
현재 일반적인 규격인 ATX규격이 기본이다. mATX는 ATX를 소형화 시킨 규격으로, 미니 타워나 슬림형 케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X58, X79, X99 칩셋을 사용하는 퍼포먼스급 메인보드도 mATX 규격이 차츰 등장하고 있다.ATX에서 한 단계 더 크고 아름다운큰 크기와 기능을 자랑하는 E-ATX도 있다
메인보드 레이아웃
보통ATX의 메인보드 구조입니다.
CPU소켓,램소켓,보조전원,주전원,확장카드,저장장치,칩셋등등 이렇게 있습니다.
주요 기능장치들의 쓰임새와 특징은 아래 사진과 글 참고
cpu소켓
간단하게 말해서 CPU꼽는 부분이다.
인텔(1151,1150,2011-v3,2011,1366,1155,775,479,478,437,771,559,603/604,1170.....)
AMD(AM3+,FM2+,FM2,FM1,AM3,AM2+,AM2,AM1,G3,939,754,940,F,L1,A....)
이렇게 규격이 다르다.
램 소켓(슬롯)
간단하게 말해서 램꼽는 부분이다.
만약 메모리소켓이 4개이고 듀얼채널을 만들고싶으면 같은색상의 메모리 소켓에다가 램을 꼽으면된다.
현재까지 DDR1,DDR2,DDR3,DDR4 나왔다
확장카드
모니터로 화면을 출력하는 그래픽카드,사운드카드,랜카드 등 PC에서 쓰이는 부분이다. 슬롯과 확장카드의 규격이 서로 다르면 장착이 되지 않으므로 확장카드를 구매하기 전에 현재 가진 메인보드에 있는 슬롯이 무엇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전원&보조전원
컴퓨터 파워에서 전원을 꼽는 부분 이다.
저장장치
하드디스크나 ODD 저장장치로 데이터를 전송하는포트다. 비싼 메인보드일수록 많은 포트를 가지고 있다.
직렬방식 (SATA)
병렬방식 (PATA(IDE))
현재나오는 컴퓨터는 PATA(IDE) 선이 나오지않고 속도가 빠르고 소형화된 SATA만 나온다.
제조사(출처 나무위키)
다음은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목록이다.
ASUS - 보드계의 판매량 1위의 제조사이며, 최고급ㆍ고성능저가성비 보드를 제작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오버클럭을 원한다면 이 보드 특유의 저가성비를 감수하고 이 보드를 택하는 편. 다만 가성비가 다소 떨어진다는 말 그대로, 다른 제조사의 비슷한 가격대 보드보다는 부속품의 질이 떨어진다. 대신 부속품의 낮은 질을 오랜 기술력으로 극복하기 때문에, 보드 사용 시 자잘한 문제가 가장 적은 보드 제조사이기도 하다. 자잘한 문제를 보기 싫걸랑 보통 에이수스를 선택한다. 오버클럭을 하더라도 바이오스 완성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속터질 일은 없으며, 호환성 문제도 비교적 적고, 일부분에 좋은 부품을 썼지만 잘못 만들어 내구성 병신이 되거나 하는 지뢰 밟을 확률이 가장 적은 제조사. 다른 제조사에 비해 저가형 부품을 박아 넣어도 정작 성능, 안정성이나 내구성이 다른 제조사보다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기술력의 차이를 느끼게한다.[17] 물론 네임밸류가 조금 붙기 때문에 저가형 보드에서는 같은 가격대의 다른 제조사 메인보드보다는 돈값 못하는 것은 맞다 거기다 최고가 라인업의 물건은 부속품 퀄리티도 좋고, 문제도 없고, 뽀대도 좋다. 참고로 빨간색을 매우 좋아한다. 당연히 가격도 크고 아름답다
GIGABYTE - 보드계의 판매량 2위의 제조사이며, 고급 부품과 고성능의 보드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ASUS의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오버클럭을 원한다면 기가바이트사의 보드를 택하는 편. 가성비는 ASUS보다 좋은 편이며 부품자체도 고급 부품을 사용해서 자잘한 문제가 꽤 적은 보드 제조사이기도 하다. 최고급 라인업은 ASUS와 퀄리티, 부품, 퍼포먼스도 비슷하지만 가격 차이는 10만원 정도 더 차이가 나는 편이다. 한국에서는 아수스보다 인지도가 밀리지만 일본에서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컴덕들의 추천 때문에 아수스보다 기가바이트가 선호된다. 이 회사도 초기불량건으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는데 바로 CPU 번아웃 사건. LGA1156 소켓을 장착한 P55 메인보드에서 CPU에 과부하를 줘서 손상시키는 사례가 발생했었다. 한국 출시 물량에서는 그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국내유통사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메인보드는 물론 CPU까지 무상교환 및 AS를 해주겠다고 발표한 적도 있었다.
MSI - 대만의 종합 컴퓨터 부품 제조 업체이며 ASUS, GIGABYTE와 3대 메이저 회사다. 하지만 이 회사도 크게 초기불량건을 터트린 적이 있다. 바로 990FXA 바이오스 버그 논란으로 한국에서는 문제가 되진 않았지만 전세계 사용자들이 모이는 MSI포럼에서 시끄려웠던 사건이다.AMD용 990FXA 시리즈의 바이오스가 19.9버전(7640vJ9)에서는 CPU의 온도가 255°C로 측정되서 튀김해 먹어도 되겠다 CPU 클럭이 800MHz로 강제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현재는 바이오스 20.2버전으로 업그레이드와 웨이코스에 A/S요청시 리퍼 제품으로 묻지마 교환을 해줄 것이다.
ASRock - ASUS 산하의 마이너 브랜드이다. 1위, 3위를 독식하고 있다. 다 해먹지 그러냐 보드계의 혜성. 장잉력이 넘치는 유저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보드가 자주 나와서 컴덕들 사이에서는 연구소라고 불린다. 무슨 괴작이 만들어 졌는지는 ASRock 항목으로 가서 감상하자. 가성비가 높은 보드들이 많다. 다만 가끔 미친무개념한 모습, 예를 들어 오버클럭시 전압 폭등(전압 강하로 인해서 오버클럭 성능이 안 나오는 것은 타 회사 보드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지만, 전압 폭등은 애즈락 보드에서만 보고되고 있는 기 현상이다)으로 인해서 CPU가 날아간다거나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의 호환성 충돌로 그래픽 카드가 사망하는 것[18]을 보여줘 애자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나 원래는 아수스의 곁가지로서 저가보드 위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높은 가성비를 모토로 다양한 가격대의 보드를 출시, 보드 비율 점유율을 무섭게 높여 나가고 있다.[19] 가격대에 비해 쓸만한 부품을 많이 박아넣는 게 장점이지만, 호환성 문제가 많은 편. 특히나 램슬롯이나 일부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20]를 장착할경우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들은 악명높다. 다만 현재는 과거보다는 저가형부터 중고가형까지 다양하게 손대면서 질은 오른 편이고 괜찮은 평을 받기도 한다.
EVGA - 미국에서 가장 쉽게 찾을수 있는 제품군. 한국 수입이 전멸하다시피 했기에 한국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기 힘든편이다.
BIOSTAR - 저가형 보드로 유명했으나 서서히 고급형 제품군 또한 어필하고 있다.
DFI - 한 때 'LanParty'라는 브랜드로 유명했던 곳이었으나 인텔 5 시리즈 칩셋 및 AMD 700 시리즈 칩셋의 메인보드를 끝으로 LanParty 브랜드 폐지, 그 이후로는 산업용으로만 제조하는 듯.
ECS -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드는 회사.
Foxconn - 아이폰 제조로 유명한 그 폭스콘이다. 보급형 보드를 제조하며, 한국의 브랜드 컴퓨터 회사(삼성, 삼보, 주연테크 등)에 메인보드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75 소켓 시절 P35 칩셋 보드인 MARS가 상당한 인기를 끈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제품의 퀄리티와 회사 사정 등 여러 모로 비호감 이미지를 쌓고 배척당하는 중.
Pegatron - OEM 위주. 중소업체 완제품 PC에 탑재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인텍앤컴퍼니라는 곳에서 주문 방식으로 수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Supermicro - Tyan과 양대 산맥. 유통사는 디에스앤지시스템.
Tyan -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보드 시장의 본좌. 일반 유저는 이 회사 제품을 접할 일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제품이 고가이며, 편의성이나 기능보다 안정성에 중점을 둔 제품을 주로 제작한다. 유통사는 Tyan 코리아.
Zotac - 지포스 계열의 그래픽 카드로 유명한 그 곳 맞다. 주로 ITX 규격 및 산업용 메인보드를 제조한다.
마무리
세상에 싸고 좋은 물품은 없습니다. 다 가격에 제값합니다. 오래 사용하실꺼면 그래도 돈을 더 써서 비싼 제품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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