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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C에 장착하는 그래픽카드 품귀 현상이 대표적이다.  이게 다 가상화폐(씹새x)때문이다. 

가상화폐가 무엇인지모른다면? >링크를 눌러보자https://www.youtube.com/watch?v=lBtDpA6aw-k

채굴은 컴퓨터의 CPU가 아닌 그래픽카드 GPU(Graphics Processing Unit)의 성능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GPU의 성능이 뛰어날수록 채굴 속도가 더 빨라진다.

실제로 최근 AMD 라데온, 엔비디아 지포스 등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19일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AMD 라데온 RX580’, ‘엔비디아 GTX1050’ 등 일부 그래픽카드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AMD의 라데온 RX580은 타 제품 대비 멀티태스킹(2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 능력이 좋아 비트코인 채굴에 적합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사진은 그래픽 카드별 채굴성능표이다. http://www.expreview.com/54911.html 




라데온 RX580이나 지포스 GTX1050·1060은 일정한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전력 효율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엔드급 제품일수록 비트코인 채굴 연산과정이 빠르지만, 그래픽카드 가격과 전력 효율을 따졌을 때 저렴한 제품을 병렬방식으로 여러 개 꽂는 게 채산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현재 품귀현상을 보이는 그래픽카드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 있지만, 이전 세대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떨어진다. 가상화폐 채굴은 장시간에 걸쳐 지속해서 이뤄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값이 싸면서도 전력 효율이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 채산성을 높일 수 있다. 비트코인으로 인해 중국 등 해외에서도 그래픽카드 재고가 급격히 소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그래픽카드의 시장 가격도 치솟고 있다. “채굴 작업에 최적화된 것으로 알려진 부품이 품귀현상을 보임에 따라 대체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GTX1060, GTX1070 등 중 고사양의 제품의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거라고 예상한다


결론:그래픽카드 사는거는 당분간 보류해두자